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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인교대 수시면접기출 및 합격자 답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1,597회 작성일 19-12-07 19:37

본문

2019년 경인교대 수시면접기출


노현 샘 조언 : 합격자 답안을 보면 수업내용과 기본서에 가장 충실하게 자신들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수업을 듣고, 교재를 3회독 이후 자신의 경험과 연관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해주세요.

?합격자들 답안은 거의 수업내용과 교재를 완벽하게 암기하고 내면화 하였습니다.

"교대면접은 명쾌한 정답이 있습니다."

이 수험생 8명이 코칭반 참여하여 8명 모두 합격한 학생들 후기입니다.

? 

면접진행순서 ? 입실=> 대기=> 개별면접=> 대기(20~30분)=> 집단면접=> 퇴실

면접관 -

개별면접 ? 10분

집단면접 - 35분


2019학년도 수시모집 고른기회 입학전형 집단면접 문제 (수험생용)

제시문

지난 2월말 국회에서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한국 근로자들의 장시간 노동에 대한 비판적 인 식이 정치권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이라는 말이 각종의 매체를 장식하는 현상은 이와 같은 한국인들의 장시간 노동에 대한 문제의식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그간 지나치게 긴 근로시간 때문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던 삶의 측면에 주목할 것, 그래서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찾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용어와 그것이 추구하는 가치는 비단 성인 근로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 은 아니다. 학교 안팎에서 장시간의 학습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도 이 말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질문 - 성인들에게서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청소년들에게 적용했을 때, ⑴어떤 이유에서 그 주장이 청소년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⑵청소년들의 세계에서 “워라밸”을 실현할 방안을 세 가지 제시하시오.

 

<참고> 한국 근로자의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2017년 기준 2,024시간으로, OECD에 가입된 37개 나라 중 멕시코(2,275시간)와 코스타리카(2,179시간) 다음으로 길다. 이는 OECD 평균 근로시간인 1,759시간보다 265시간 더 긴 수치이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66)

출처 경인교대 홈페이지 http://ipsi.ginue.ac.kr/ipsi/CMS/Board/Board.do?mCode=MN021&mode=view&mgr_seq=136&board_seq=16994

1)출제의도

 

2)학생답변

[합격자답변] 

 

3)나의답변 만들기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워라밸 정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 집단면접 문제 (A형) (수험생용)



제시문

최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빠른 속도의 학생수 감소에 대응하고 과도한 사교육을 줄이고 아동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더 놀이학교’(가칭)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더 놀이학교’는 저학년의 하교시간을 연장하여(현행 1시 하교에서 3시 하교로 변경) 학습 과 휴식을 균형 배치해 여유로운 시간표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 정책 대안에 대해서 교원단체는 아동의 부담 증가, 안전사고의 발생가능성 증가, 놀이에 필요한 교육환경의 미비 측면에서 우려를 표현하였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의 부족으로 인한 정서적 유대 약화가능성으로 반대하는 의견과 자녀의 양육 또는 사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의 감소 가능성 등의 이유로 찬성하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질문 - ‘더 놀이학교’(초등학교 저학년 하교시간 연장) 정책을 도입할 때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나타 날 수 있는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각각 세 가지 제시하시오.

출처 경인교대 홈페이지 http://ipsi.ginue.ac.kr/ipsi/CMS/Board/Board.do?mCode=MN021&mode=view&mgr_seq=136&board_seq=16994

1)출제의도

 

2)학생답변

[합격자답변] 

교수님 추가질문 : 단지 1시에서 3시로 하교시간이 2시간 증가한 것인데 그걸로 여자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인과관계가 있나요?

3)나의답변 만들기

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①더 놀이학교 정의

 

 

 

 

 

 

 

 

 

 

 

추가질문 - 긍정적인 영향은 꽤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혹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더 말씀해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추가질문 - 단지 1시에서 3시로 하교시간이 2시간 증가한 것인데 그걸로 여자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인과관계가 있나요?



[개별면접] 


[합격자후기]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

Q. 자소서 3번 학교 수업시간 거꾸로 수업을 하면서 이끔이 역할을 했다고 나와 있는데 이렇게 해서 정말 친구들이 영상을 잘 보고 왔나요?

답변 ? 처음에는 보고 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끔이라는 역할을 통해 돌아가면서 영상을 보고 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부여와 개별 과제를 분담함으로서 조원들이 책임감이 높아져 영상을 보고 오고 수업도 원만히 진행되었다.


추가질문 ? 미래에 교사가 된다면 아예 역할을 수행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인데 어떻게 할 것인가요? 그런 친구는 없었어요?

답변 ? 제 모둠에는 그런 친구는 없었다. 미래 교사가 되면 그런 아이들이 나올 수 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아이들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파악해서 그와 관련된 역할을 부여해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추가질문 ? 그럼 학생은 아이가 잘하는 것을 시키는 교육 또는 단점을 보완하는 교육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답변 ? 저는 아이가 잘하는 것을 이끌어 주는 교육을 할 것입니다.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 능력을 갖추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그 부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질문 ? 그럼 학생은 그런 경험이 있나요?

답변 ? 저는 부끄러움을 있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조별 활동을 할 때 내용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친구들이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니 자신감이 생겼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른 역할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자원해서 발표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점점 발표를 할수록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과 조에서 조원들과 정리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재미있고 또 의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Q. 지역아동센터에서 3년간 봉사를 꾸준히 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도 가르쳤는데, 어려웠던 경험을 말해주고, 그 경험이 미래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떤 도움이 될 것 같은지 말해주세요.

추가질문 ?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면서 기억에 남은 일은 무엇이 있나요?

추가질문 ?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면서 계속 특정 아이를 가르쳤나요?

추가질문 ? 가르치는데 어려운 아이들은 없었나요?


지원전형 : 2019학년도 수시모집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전형 이00 합격

  

1. 초등교사와 중등교사, 대학교수의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질문배경 : 생활기록부에 진로희망이 대학교수와 정책연구원이라 표기되어 있었음)

초등교사는 중등교사, 대학교수와 달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과목을 담당하며 만 6세~12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인교육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인교육이란 지식교육, 인성교육, 잠재성교육, 독서, 놀이, 체험 등 모든 전인적 가치를 전반적으로 교육시킴으로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입니다.

노샘 조언 : 대박 좋아.


2. 연구와 교육의 차이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같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질문배경 : 생활기록부에 진로희망이 대학교수와 정책연구원이라 표기되어 있었음)


연구는 이론에 기반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라면 교육은 경험에 기반 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육과 연구가 교실상황 속에서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어떤 과목을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효율적일지, 어떻게 흥미를 불러일으켜 줄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노샘 조언 : 오 좋아


3. 학생은 학교생활 중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하였는데 이러한 것들이 정말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네, 저는 제가 학교생활 중 했던 학교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모든 캠페인들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그 실효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저는 캠페인이나 교육을 진행함에 있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학교생활 중 학생회 활동과 학생회장을 할 때 한 캠페인을 진행함에 있어 지속성을 염두하고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그 가치들이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내면화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효과적으로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대박


4.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데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한다면, 교사로서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나요? (상황질문)

네, 먼저 이러한 상황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로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응원하고 지지해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존중받고 칭찬받으며 성장해나갈 때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고 도전할 수 있게 지지해주어야 이후에 후회가 없을 것이고 행복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좋아


5. 동료교사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상황질문)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원인을 소통을 통해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저에게 문제가 있었다면 그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할 것입니다.


+ 5-1. 만약 소통했는데도 안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추가질문)

소통에는 그 횟수와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사회문제에 정말 관심이 많았네요. 사회과제 탐구반도 하고 토론 동아리도 하고 다양한 것들을 하였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주제가 있나요?

네 저는 사회현상을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토론동아리에서 ‘인공지능, 인간에게 유익한가?’를 주제로 토론했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이 상생할 수 있을까?’ 더 깊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교육현장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 교육현장에 교사의 역할은 없어질 것인가 문득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쓰임과 활용에 대해 조사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변화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교사를 도와주는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할 것이고 교실환경 속에서 교사와 인공지능 로봇은 공존하며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식교육에서 정보 찾기와 반복학습은 지식교육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은 인공지능 로봇이 하기 좋은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어를 배울 때는 로봇과 대화 연습을 할 수 있고 수학을 배울 때는 로봇이 문제풀이를 도와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업 중 교사의 설명에 실시간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신 교사들은 인성교육, 잠재성교육, 창의성교육과 같은 더 고차원적인 활동에 집중하며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래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와 로봇이 함께 존재하며 서로 다른 일을 수행하며 공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대박


2019년 경인교대 수시면접후기 남00


[개별면접]

Q. 왜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느꼈나요?

답변 - DHD 아동의 문제를 강점으로 바꾸는 101가지 방법>과 <발달장애아동의 문제 행동 중재>를 읽은 경험을 떠올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가 가진 두려움을 연결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평소 탁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발달지체 친구의 관심사와 스포츠를 즐겨하는 반 친구들의 특성을 고려해 점심시간 탁구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했지만 함께 전략을 짜고 응원을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특수학급과 일반 교실의 분리가 특수학급 친구와 또래 친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제한할 수도 있음을 깨닫고,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Q.왜?

A.<ADHD 아동의 문제를 강점으로 바꾸는 101가지 방법>과 <발달장애아동의 문제 행동 중재>를 읽은 경험을 떠올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가 가진 두려움을 연결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평소 탁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발달지체 친구의 관심사와 스포츠를 즐겨하는 반 친구들의 특성을 고려해 점심시간 탁구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했지만 함께 전략을 짜고 응원을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특수학급과 일반 교실의 분리가 특수학급 친구와 또래 친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제한할 수도 있음을 깨닫고,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추가질문 - 통합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통합교육은 장애아동을 일반학교에서 일반아동과 공학시키는 교육이기 때문에 이해, 존중,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교사가 장애, 비 장애 학생 구분 없이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학급 문화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이를 배울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합니다  .

두 번째, 국어시간 점자도서로 문학 작품 읽기, 체육시간 휠체어 농구하기 등을 진행하면서 장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합니다. 그 뒤 장애, 비 장애 학생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고 노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추가질문 - 통합 교육을 실시했을 때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은 어떠한 점이 있나요?

A. 긍정적인 부분은

장애, 비 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고 놀면서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 장애 학생은 장애학생이 자신과 다르지는 않지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장애학생도 자신을 자연스럽게 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은 딱히 없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 학생의 모습에 처음 접하게 될 경우 두려움을 가질 수 있고, 그런 시선으로 장애학생이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사는 국어시간 점자도서로 문학 작품 읽기, 체육시간 휠체어 농구하기 등을 진행하면서 장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합니다.

미래의 초등교사가 된다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결합한 통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편견을 갖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9년 교대수시 경인교대 면접 김00


[개별면접]

Q1.취미를 보니까 피아노연주, 레고조립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것 같은데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적 있었나요?

A1. 네 고등학교생활하면서 학업적인부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하고 약간의 학업적 스트레스가 있을 때 취미활동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Q2. 양성평등 글짓기대회에서 수상을 했는데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썻나요?   A2.네 저희 부모님 결혼초기에 아버지가 설거지를 하는 것을 할머니가 못마땅하게 여기셨던 일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화를 바탕으로 글짓기를 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여기서 추가질문 없었니?


Q3. 소수자관련 강의도 듣고 수상내역에 소수자 되기 글짓기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 걸로 보아 학생은 소수자에 관심이 많은 것 같네요. 혹시 소수자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와 나중에 교사로서 이점에 대한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요?    

A3. 네 우선 관심 가지게 된 계기로는 고등학교시절 교육봉사를 가서 민혁이란 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는 한 부모가정이었습니다. 민혁이는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게임을 하며 처음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해졌습니다.

민혁이와 친해지자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민혁이의 고충과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소수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는 (비슷한 질문이 많아서 이 부분에서 제가 답변한내용이 기억이 잘 안납니다.ㅠㅠ)

노샘 조언 :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시키는 교육을 한다고 했겠지. 그리고 아래처럼 확장시키는 교육을 하고 싶단 형태로 답했을 듯.


그리고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는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지식교육측면에서 아이가 교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시청각자료와 같은 에듀테인먼트를 활용해 아이의 흥미를 높이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


Q4.자소서 1번에 경제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경제를 하면서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 어떻게 교육하고 싶나요?

A4.네 경제선생님께서 질문 ‘하부르타’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저도 나중에 하부르타 방식과 모둠활동과 같이 아이가 직접 생각하는 수업을 하고 싶고 경제선생님께서 지식채널e를 활용해서 어려운 경제용어에 대한 저희의 흥미를 높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청각자료를 통해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

                         

Q5. 자소서 3번에 배려, 나눔, 갈등관리의 가치를 교육봉사와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느낀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가치들을 교대진학 후에 어떻게 더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A5. 네 저는 고등학교시절 교육봉사를 갔는데 아무래도 시간적제약 때문에 아이와 소통을 많이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교대진학 후 고등학교 교육봉사의 연장선으로 지속적으로 교육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와 친해지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Q6. 최근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발생하는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A6.  네 이런 아이들은 부모님이 우리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자체에서 언어교육을 실행하고 다문화 아이들 또한 왕따 문제나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문화아이의 부모님께서 학교에 와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다문화에 대한 이해교육을 하고 교사가 아이들에게 솔선수범하여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 배려와 존중을 보여준다면 이런 왕따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어려움을 간결하게 3가지 말하고, 해결방안과 아이들에게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어려움에 대해 토론하고, 어려움을 이해서켜 서로 돕도록 하겠다라고 명확하게 말했으면 하는 바람.


Q7. 음성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어떻게 가게 되었나요? 

A7. 네 마침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있어 친구 3명과 장애인분들을 돕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2019년 경인교대 수시면접후기 박00


[개별면접]

Q. 여기 특기 및 흥미 란에 ‘교육봉사활동하기’가 적혀있는데, 교육봉사가 특기라는 것이에요, 아니면 흥미라는 것이에요?

A. 음, 네.. 저는 흥미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Q. 아, 교육봉사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A. 네! 저는 교육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접 교육현장에 나가보지 않고서는 경험할 수 없었을 많은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 교사로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교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저는 교육봉사활동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노샘 조언 : 즐거웠던 사례를 넣어줬음 더 좋았어.


Q. 여기 특기 및 흥미 란에 ‘피아노 치기’도 꾸준히 적혀있는데, 뭐, 피아노를 잘쳐요? 아님 좋아해요?

A. 네, 음.. 사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능 끝나고 피아노 치고 싶어서 바로 집에 갔을 정도로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ㅎㅎ

(그 이후로 계속 피아노 얘기~)

노샘 조언 : 왜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는지 어떤 곡을 칠 때 어떤 느낌과 희노애락의 가치를 넣음 더 좋은데 그냥 답변하기 급급한 느낌.


추가질문 - 피아노는 언제부터 치게 되었나요?

A. 저는 6살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매일 피아노를 연습했을 정도로 피아노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난 이후부터는 매일 치지는 못했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주로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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