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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 모셔야 한다'는 건 '옛말'..반대 41% vs 찬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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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05-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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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 모셔야 한다'는 건 '옛말'..반대 41% vs 찬성 23%


노샘 조언: 부모 및 노인들은 존경의 대상일까?

                아니면 여러분들의 세금부담을 높이는 존재들일까?

                '노인들이 오래 살면 젊은세대들의 세금부담을 높인다"는 잘못된 사회문화는 대략 30년 전쯤부터 생겨났다. 이런 자들이 국립학교 교사가 된다고? 봉사시간 300시간이라고? 생기부가 뭐고 아무 필요 없다. 자소서 및 면접에서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당락은 결정된다. 

교대자소서 및 면접은 "인간"을 모집한다. 이유는? 그들은 미래 아이들에게 수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1천개를 묻게 되면 1000개 모두 논점에서 쉽게 벗어난다. 이유는? 교육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한심해 보이는 "교사 지원동기 뭐에요?"라고 묻는다. 물론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절대 답변 못한다. 때로 마음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럴 뿐이다.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35.73%
보사연·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2019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

'자식이 부모 모셔야 한다'는 건 '옛말'…반대 41% vs 찬성 23%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늙은 부모를 자녀가 모셔야 한다'는 전통적인 인식이 퇴색해 이제는 옛말이 되다시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사회변화로 가족주의가 약해지고 소가족·핵가족화가 심화하면서 우리 국민의 부모 부양 가치관이 급변하고 있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19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를 보면, 조사 참여 10가구 중 4가구꼴로 부모 부양의 자녀 책임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2019년 2~5월 복지 패널 6천331가구를 대상으로 부모를 모실 책임이 자녀에게 있다는 데 동의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부모를 모실 책임은 전적으로 자식에게 있다'는 견해에 대해 '반대' 응답이 40.94%(반대 35.14%, 매우 반대 5.80%)로 '찬성' 대답 23.34%(찬성 20.21%, 매우 찬성 3.13%)보다 훨씬 높았다.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35.73%였다.

이런 조사 결과는 소득집단별로도 큰 차이가 없었다.

소득에 따른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자녀가 부모 부양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데 반대 비율이 저소득 가구(중위소득 60% 이하)는 43.07%, 일반 가구는 40.72%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공}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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