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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대수시 자기소개서 000 1.5 1차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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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20-08-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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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대수시 자기소개서 000 1.5 1차 첨삭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1.key - 협력, 함께 해 나아가는 공부, 소외되는 친구 없게, 모든 학생이 다 이해하는 수업


 저에게 있어 혼자 하는 수학공부란 팥 없는 붕어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수학학습방법은 멘토링과 PMI노트의 ‘2중회로’입니다. 그 중심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수학공부의 의미? 친구들, 어떻게 풀어가나 볼까?


2학년 1학기 때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수학[ 때문에 흥미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혼자 하는 공부에 한계를 느꼈고 낮은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2학기 때에는 모둠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수학은 함께 공부할 때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보라색 봐. 결과지향/ 모둠학습/ 효과가 배가된 이유가 가장 중요한데 볼까?


이런 경험을 토대로 ‘2중회로’의 학습법을 구체화시켰던 것은 3학년 때입니다. 수준별 수업이 없어지며, 저는 부족하지만 수업 중 멘토로서 모둠원의 옆에서 수업내용의 이해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자처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바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PMI노트를 작성했습니다. P(알게된 점), M(모르겠는 점), I(궁금한 점)를 각각 적으며 수업내용을 재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학습법


그 후 모둠원들이 쓴 PMI노트를 걷어 꼼꼼히 읽어본 후 댓글을 달았습니다. ‘M’과 ‘I’칸에 자신의 풀잇법 또는 공식의 유도과정에 대해 질문하는 친구 등 친구들의 PMI노트는 그야말로 다양[하고 제가 배울 수 있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했습니다. 댓글을 다는 것은, 저 또한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개념들을 점검하게 해주었고, 스스로 수업[이해도를 파악하고 보완] 을 잘 들었는지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노샘 조언 : 음 좋아.


친구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었을 때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성취감이 배가되어 나중에는 배경지식으로만 해결하는 것이 만이 아닌 인터넷과 여러 참고서들을 찾아가면서 친구들의 질문들을 해결하게 되며 수학이라는 학문을 탐구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심화과정/ 여백 부족하면 여긴 없어도 되거나 1-2줄로 줄여/ 중복개념들


수업시간에는 친구들의 전시수업 PMI노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고픈 창의적인 풀이방법들을 종합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반 전체의 친구들과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고, 이는 저에게 있어 매시간 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능동적인 수업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여기서 수업을 어떻게 했는지 사례가 2줄-3줄 구체적으로 나와야 아 그랬겠구나 하는데 없다. 그럼 내용이 다시 정리될 거야.


매수업마다 멘토링과 PMI노트의 작성이 하나의 회로처럼 돌아갔고 이를 통해 수학을 배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나누는 것에 대하여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060)

노샘 조언 : 글자 수 확인


1. 모둠학습,

이는 저의 수학학습방법의 중심축입니다. 그 바탕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2학년 1학기 때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수학 때문에 [학급친구들 다수와 저 또한 수학에] 흥미도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로 인해] 교과시간에 자발적으로 친구들과 책상을 붙이며 모둠학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샘 조언 : 어려운 상황 공감과 협력


확률과 통계 과목에서 ‘확률’을 공부하던 중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를 할 때 먼저 뽑으면 과연 더 유리할까?’ 라는 흥미로운 발표 주제를 던져주셨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 4명으로 모둠을 구성했고, 제비뽑기의 확률에 관해 ‘[수학을 잘하는 현이는] 교과서에서 자료 모으기, [컴퓨터를 잘 다루는 숙이는] 인터넷 조사하기, 제비뽑기 상황을 표현하는 시각자료 만들기, 증명과정 발표하기’ 등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노샘 조언 : 이런 형태로 친구들 장점을 적용하면 더 좋지


친구들이 조사한 자료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이는 앞으로 배우게 될 ‘조건부확률’ 이라는 개념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과서에서 관련된 개념을 조사한 [현이가] 친구가 ‘~했을 때’라는 조건을 가정하여 확률을 구하는 조건부확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노샘 조언 : 협력과 성장


이를 토대로 4명의 친구들이 앞사람이 무엇을 뽑는지에 따라 뒷사람의 확률이 달라진다는 배경지식을 합쳐 머리를 맞대고 ‘앞사람이 당첨 제비를 뽑았을 때’와 ‘앞사람이 당첨제비를 뽑지 않았을 때’를 조건으로 하여 당첨 제비를 뽑을 확률을 구해보자는 결론을 낼 수 있었고, 실제로 그 확률을 구해보니 뽑는 순서에 관계없이 확률이 동일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각자료를 만드는 역할의 친구는 3명이 3개 중에서 제비를 뽑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었고, 이를 정리하여 발표하는 역할을 맡은 저는 친구가 그려준 그림을 들고 다른 친구들에게 순서에 관계없이 확률이 동일하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바로 배우게 되었던 ‘조건부확률’을 이해하는데 있어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 등의 도움을 주었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개념을 익히며 다시 수학에 대한 흥미도와 이해도가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모둠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대략 형태가 잡혔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꿈의 탐색

1학년 때 ‘질문 중심 하브루타’를 탐구해보고 싶어 직접 교사가 되어 이를 수업모형으로 한 국어과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고, 수업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수업은 학습내용의 소개, 질문 만들기, 짝토론, 모둠토론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어떻게 푸나 볼까?


먼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주제로 짧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여 이해를 도왔고, 소설의 내용에 관해 개인별로 10개의 질문을 만들고, 모둠원이 계속 서로의 질문을 선정하고 짝을 바꾸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모둠토론에서 ‘허생원은 동이의 어머니를 찾아가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 4인 4색의 창의적인 답변들이 나오며 논쟁이 계속되었고, 이는 최고의 질문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이 주제는 자신감이 넘치는 군.


수업시연 후 서로 질문을 던지고 토론하는 것은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상상을 하게하며 사고의 확장을 이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사역할을 하며 틈틈이 친구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나올 수 있게끔 조언하였고, 교사의 조언으로 변화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교학상장’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이 직업에 대한 더 큰 매력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이로써 교사가 된다면 질문중심의 수업방식을 더 연구하여 학생들이 편하게 대화하며 스스로 재미를 찾아가는 수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꿈의 확신

2학년 때 ‘나의 꿈 발표대회’에 나갔던 것은 전교생 앞에서 저의 꿈이 초등교사라는 것을 처음으로 공언함으로써 ‘초등교사’라는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꿈/ 확신, 진정으로 표현주의


[저의 꿈을] 발표를 할 때 미래의 교사로서의 저를 한단어로 구체화시키고 싶어 ‘미래의 나를 ‘○○한 유경선생님’으로 표현해본다면, 나는 나중에 어떤 선생님이 될 것 같니?’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답변은 ‘친구 같은 유경선생님’이었습니다. ‘친구 같음’이라는 말의 내포된 뜻은 바로 수평적인 관계에서의 ‘공감’, ‘소통’의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샘 조언 : 소통과 공감이야 순서 바꾸지마, 절실함만 있고 마지막 소통과 공감 하나 드러냈어.


좀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사라면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말을 항상 귀 기울여 들으며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다는 저만의 교사상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글자 수 줄이려면 보라색 중복


꿈의 실행

3학년 때 교육봉사를 갔던 첫 날부터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잘 웃는 아이’, ‘말수가 적은 아이’ 등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했고, 저와 아이들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


학교 영어시간에 ‘아이들의 학습방식’에 대한 지문을 연구했던 것을 떠올려보며, 아이들은 [시청각적인 요소를 더해] 구체적인 것으로부터 추상적인 것을 학습할 때 더욱 재미를 느끼고 발전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직접 주변사물들을 가져와 덧셈의 사고과정을 연상하도록 간단한 팁을 주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칭찬을 해주었을 때 아이들은 자신감이 생겨 [학습에 흥미와 적극적인] 기존의 학습량보다 더 많은 양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경험으로 학습과정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칭찬을 통하여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공부량은 결과지?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게 되어 ‘친구 같은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처음으로 실행에 옮긴 것 같아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1656- 소제목포함)



2. 의미를 두고 했던 교내활동


 저에게는 ‘솔선수범’이라는 知를 行으로 실천하고, 해결사의 역할보다 조력자의 역할로서 ‘잘했어’ 라는 칭찬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던 값진 경험이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지행합일


 2학년 때, 1년 동안 친구들이 다 같이 교실청소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아이들이 청소를 했는지를 확인하는 1인 1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학기 초,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청소구역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친구들이 청소를 소홀히 하기 시작했고, 친구들에게 말로 여러 번 주의를 주었으나 그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상황


그 중 특히 ‘칠판’은 가장 청소가 덜 되었던 구역이었습니다. 칠판을 담당하는 친구는 청소시간마다 다른 반에 가서 놀며, 칠판을 한 번도 닦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다그치지 않았습니다.


매번 청소시간이 되면 교실을 청소하는 친구들과 함께 걸레를 빨아와 칠판을 깨끗이 닦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왜 청소구역이 아닌데도 청소를 하는지 물어보았지만, 청소를 지도하는 담당자로서 먼저 모범을 보이고 친구들과 같이 청소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노샘 조언 : 실천사례


1년간 매일매일 청소시간마다 솔선수범하여 칠판 청소가 끝나면 분리수거, 쓸기와 닦기 등을 고루 도와주었습니다. 친구들이 저를 보고 좀 더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노샘 조언 : 지속성과 책임감


말로 주의를 주었을 때는 일시적이었지만 행동으로 친구들의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했을 때, 친구들이 계속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 있어 장기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는 이렇게 항상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아이들이 ‘모델’ 로 삼으며 자연스레 좋은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좋아


<교육봉사>

 3학년 때 교육봉사를 갔던 첫 날부터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잘 웃는 아이’, ‘말수가 적은 아이’ 등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그 후,  저와 아이들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학교 영어시간에 ‘아이들의 수학 학습방식’에 대한 지문을 연구했던 것을 떠올리며, 아이들은 시청각적인 요소를 더해 학습할 때 더욱 재미를 느끼고 발전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예를 들면 수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메트로놈이 몇 번 ‘똑딱’거렸는지를 듣고 맞추게 하며 수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 혹여나 답을 찾지 못했어도 ‘왜 그렇게 생각했니?’ 라고 질문했습니다. 또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듣고 공감해주었습니다. (구체적 사례로 보완예정)

노샘 조언 : 사례 중요해/ ‘왜’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야


그 후 다시 팁을 주어 잘못된 사고과정을 바로잡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에는 ‘잘했어.’, ‘수고했어.’ 뿐만이 아니라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주었을 때, 아이들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감이 생겨 학습에 흥미와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노샘 조언 : 행위까지 좋아


이 경험으로 학습과정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칭찬을 통하여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아이들을 믿어주는 마음 원만



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3학년 때 반장이 되고 매달 수요일 정기적으로 학급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안건은 ‘스탠드 책상의 이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스탠드 책상이 2개 밖에 없어 불편하다는 것과 스탠드 책상에 의자를 놓고 이용하는 친구들이 있어 불만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갈등


친구들과 학급회의를 통해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려 했지만, 일부 친구들이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친구들[과 갈등이 생길까] 의 비난을 받을까봐 섣불리 의견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소극적참여


그 때 항상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고민을 얘기할 수 있도록 쪽지상담을 하셨던 담임선생님을 떠올리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친구들의 입장에선 손을 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힘든 친구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샘 조언 : 역지사지


따라서 저는 회의를 통해서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의견을 말해주면 이를 대신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학급의 메신저’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학급회의 때와 달리 많은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찾아오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스탠드 책상을 1개 더 늘리기’, ‘사용시간 정하기’ 등등 다양한 의견들을 말해주었습니다. ‘학급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한 만큼 대의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스탠드 책상을 1개씩 늘려달라는 건의를 했고, 친구들의 건의가 실제로 실현되면서 보다 민주적인 학급분위기를 형성할 수도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소통사례/ 여기서 문제는 아이들의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갖은 친구들과 이해와 협의 이끌어 내는 관점이 중요하지 않아? 아이들간 갈등 발생하면 매번 이런식으로 문제 해결할 거야? 그럼 아이들은 뭘 배울 수 있지?


또한 이 다양한 의견들은 보다 효율적인 회의의 진행을 가능하게 해주며, ‘한 번 이용할 때, 1시간만 이용하기’ 라는 구체적인 규칙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는 모든 친구들의 의견을 담은 소중한 규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규칙이라는 점에 있어 책임감이 생겨 대부분의 학급 구성원들이 규칙을 지키려는 태도가 눈에 띄게 드러났습니다.

노샘 조언 : 자율과 책임감 좋아/ 학급회의에서 결과가 나와야 이 내용이 더 완벽해져


이를 계기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협력하며 모두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민주적인 학급을 구성하자는 의미에서 ‘7반은 하나다.’ 라는 급훈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의 반장생활의 이정표가 되었던 말임과 동시에 교사가 되어서도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선생님으로서도 항상 ‘모든’ 아이들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끔 해주었습니다.(1080)

노샘 조언 : 반장 너무 드러내려 하지마,


수정 – 미래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과 수평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배려와 존중을 가르쳐 아이들 상호간 존중할 수 있는 인성일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4. (진주) 4.초등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쓰고, 그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공감능력

부모님께서는 제가 힘들었던 순간마다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시며, 항상 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셨기 때문에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응원과 자신감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진지한 눈빛’과 ‘긍정적인 태도’를 저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중학교 3년 내내 또래상담사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반의 친구들이 자신을 소외시키는 것 같다는 친구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고뇌가 저의 일상생활을 지배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극단적인 표현주의


이 때 Wee 클래스 선생님께 찾아가 친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조언을 구했고, 선생님께서는 고민을 해결하려는 것 보단 옆에서 공감해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친구들은 큰 힘을 얻는 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노샘 조언 : 조언


그 이후로 친구의 고민을 무리하게 해결하려는 것보다 [나도 그와 유사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힘들었지만, 어떻게~~ 대처함으로서 갈등(오해)가 풀렸었어라는 조언을 통해 친구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옆에서 친구의 등을 토닥여주고,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언제나 와서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친구의 문제에 대한 언급이 나와야지


인성교육(전문성)

초등교사의 꿈이 확실해지면서 초등교사는 미성숙한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저희 반의 공식 학급인사는 ‘존경합니다.’ 이었습니다.

노샘 조언 : 점수 달라는 자화자찬식의 확신, 진심 등 표현주의


담임선생님께서는 이 인사를 통해 항상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 크게는 어른을 공경하는 예쁜 마음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급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선생님께 감사하며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랑합니다.’ 라는 공식 학급인사를 정했습니다.

노샘 조언 : 인성


반장으로서 매 수업시간 솔선수범하여 모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를 주도하였고, 두 팔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합니다.’를 크게 외쳤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이 인사에 참여했으며, 예의 바른 태도로 선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교사가 되어서도 항상 모범적인 행동과 올바른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좋아


지식교육(전문성)

친구라는 뜻의 ‘아미고’라는 교육동아리를 만들어, [몇 학년 때 몇 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갈 때 물과 기름의 밀도 차를 이용한 ‘라바램프 만들기’라는 실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실험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물과 기름 중 어떤 게 뜰까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4명 중 2명은 물, 2명은 기름이라고 답했습니다.

노샘 조언 : 대상이 나와야 수준을 가늠하지


모든 친구들에게 ‘왜?’ 라고 물어보았을 때 나름 자신의 경험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의 답변을 모두 경청하며 존중해주었습니다.


정답을 직접 말해주는 것 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을 때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직접 실험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


페트병에 물과 기름을 직접 넣어보고 기름이 뜬다는 것을 알아내었을 때,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물보다 기름이 가볍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흥미를 보였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수업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흥미


이를 통해 체험을 통해 학습할 때 훨씬 큰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발문법과 체험위주의 수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여 지식교육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640자)

노샘 조언 : 좋아/ 2번 인성교육을 빼고 1-3번을 늘려봐 하나를 말하더라도 많은 가치를 넣을 수 있어.

4. 공주교육대학교가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자 수는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 전인교육을 지향하여 인성교육과 지식교육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교사로서 꼭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본질적 가치 좋아


초등교사의 꿈이 확실해지면서 초등교사는 미성숙한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하며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랑합니다.’ 라는 공식 학급인사를 정했습니다.


반장으로서 매 수업시간 솔선수범하여 모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를 주도하였고, 두 팔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합니다.’를 크게 외쳤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이 인사에 참여했으며, 이 인사를 시작으로 예의 바른 태도를 갖추며 선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교사가 되어서도 모범적인 행동과 올바른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인성


친구라는 뜻의 ‘아미고’라는 교육동아리를 만들어, 교육봉사를 갈 때 물과 기름의 밀도 차를 이용한 ‘라바램프 만들기’라는 실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실험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물과 기름 중 어떤 게 뜰까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4명 중 2명은 물, 2명은 기름이라고 답했습니다.


모든 친구들에게 ‘왜?’ 라고 물어보았을 때 나름 자신의 경험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의 답변을 모두 경청하며 존중해주었습니다. 정답을 직접 말해주는 것 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을 때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직접 실험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페트병에 물과 기름을 직접 넣어보고 기름이 뜬다는 것을 알아내었을 때,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물보다 기름이 가볍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흥미를 보였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수업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체험을 통해 학습할 때 훨씬 큰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공주교육대학교에 진학하여 발문법과 체험위주의 수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지식교육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1074)

노샘 조언 : 좋아/ 글자수는 보라를 빼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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