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주교대 수시 면접후기 장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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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8-20 21:04본문
2020년 청주교대 수시 면접후기 장00
노현샘 조언 : 지혜와 조심성을 겸비한 내 수험생이였습니다.
재수를 하는 과정에서 수시를 꾸준히 준비하여 청주교대로 갔습니다.
쑥스러운 웃음~~ 항상 행복하자.!!
청주교대 면접
<제시문 면접>
1. 예술가와 교사가 AI에 대응하는 방법에서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 인가요?
차이점
예술가: 자신의 잠재성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교사: 아이들의 잠재성을 이끌어 낸다.
공통점
창의성이 필요한 직업-> AI에 대체될 수 없는 직업
2. AI에 대해 예술가가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교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문제2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시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AI가 아이들의 개별적인 능력을 더 잘 파악하여 지식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와줄 수 있지만 교육은 지식, 인성, 잠재성으로 전인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만 6-12세 아이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교사가 아이들을 존중하고 수평적으로 대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모범적으로 행한다면 아이들은 그 모습을 모델링 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노현샘 조언 : 완벽해
또한 다양한 실패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을 공감할 때 아이들은 위로와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아이들을 공감해줄 때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좋아
<개별면접>
1. 1,2 학년 반장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갈등상황과 이를 해결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학년 때 뮤지컬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와 무대소품이 충돌할 뻔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회의를 진행했고 친구들의 소품에 형광색 스티커를 붙이자, 배우들의 자리배치 등 재미있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뮤지컬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교사란 반 아이들을 이끄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이끌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2. 독서에서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를 통해 느낀 점을 말해주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은 트롤리 딜레마입니다. 칸트와 공리주의가 보는 입장은 다르지만 모두 공정한 입장에서 더 나은 사회를 이끌어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공정성
교사 또한 저마다 수업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아이들을 지식, 인성, 잠재성으로 전인적으로 성장시킨다는 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 열심히 배워 저도 아이들을 전인적으로 성장시키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노현샘 조언 : 아이들은 각자가 다양한 환경과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다르기에 선입견 없이 공정하게 대하고 이를 통해 지식, ~ 형태로 갔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공정성을 어필했자나. 원만
3. 3학년 때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한데 그에 비해 예체능(체육)의 점수가 (좋지않아) 눈에 띄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육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수험생활을 하면서 체력이 떨어졌습니다. 체육은 한순간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대에 와서도 체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노현샘 조언 : 좀 더 적극적으로 답해야지. 원만
4.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질과 학생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말해주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음악에 대해 물어보며 함께 음악을 즐겼고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는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이는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의 숨겨져 있는 재능을 파악하고 길러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좋아
5. 가장 인상 깊은 봉사활동은 무엇인가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은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에서 한 교육봉사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주는 미소가 예쁜 아이였지만 저와의 영어시간이면 힘들어했습니다.
선주의 행동을 살피기도 하고 주변 선생님께 조언을 들으면서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선주에게 저도 그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을 영어와 연결하니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단순히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공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현샘 조언 : 좋아
6. 교과 중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은 무엇이고 반대로 좋아한 과목은 무엇인가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리적 지형을 이해하기 어려워 지리과목을 어려워했습니다. 하지만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저는 직접 판과 판 구조를 그리면서 지리적 특성을 이해해 나갔고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하 녀석 항상 조심스럽네.
7. 마지막으로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둠활동을 할 때 이끔이 역할을 했습니다. 주어진 과제에서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해결해 나갔습니다. 5인 5색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한명, 한명 재치 있는 생각들이 더해져 즐겁게 모둠활동을 했습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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