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교대 사향인재 수시후기 김0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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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20-08-20 21:27본문
2020년 서울교대 사향인재 수시후기 김00
[개별면접]
1. 대학 와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답변: 저는 댄스 동아리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3년동안 친구들과 축제와 꿈끼탐색대회를 꾸준히 나갔습니다.
하지만 유연성이 부족해 결과측면에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초등교사는 [교과지식 이외]만능엔터테이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댄스동아리에 들어와 여러 선배들과 함께 춤추며 소통하[며 다양한 자질까지 배우]고 싶습니다.
노현샘 조언 : 교육적 가치까지 넣어서 더 좋다.
1-1. 서울교대에는 댄스 동아리가 있을까요~?
답변: 네! 있는 [동아리명칭 넣으면 더 좋아(진솔해 보이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본인이 보완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변: 고등학교 와서 배구라는 구기종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공으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이 너무나도 즐거웠지만 제 흥미와는 다르게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번 씩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배구 연습을 하고 체육선생님께 찾아가 언더핸드토스, 오버핸드토스 등 기술적인 측면들을 보완해왔습니다. 배구 동아리에 들어와 교수님들께 여러 기술들을 배우며 후에 만날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노현샘 조언 : 부족한 점과 반드시 채워야 할 가치으로 폭넓게 묻게 됨으로서 수험생들의 다양한 교육적가치를 평가. 체육의 가치원만
2-1. 그거 말고 본인의 성격 측면에서 답변해보세요.
답변: 저는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점도 될 수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조별 과제를 할 때 무언가 제가 많은 것을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교사로서 이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지리 UCC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소통을 통해 각자가 잘하는 부분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그 부분에 서로 책임감을 가지며 더욱 효율성 있고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제가 교직에 나갔을 때 아이들에게 명령하고 지시하는 것이 아닌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단점보다는 칭찬을 통해 지도하고 싶습니다.
노현샘 조언 : 좋아
3. 공동체 사회에서 개인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변: 소통과 공감하는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소통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여기선 희생으로 가야지. 위에서 소통과 공감이 너무 많았자나. 멍충아. 조금 아쉽다.
3-1. 흠....
노현샘 조언 : 샘도 흠이다. 크크 교수님이 머리아픈거야. 이러지도 저러기도 곤란하셔서. 이걸 점수를 얼마나 줘야하나? 이런 흠.......
4. 초등교사로서 세계시민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세요.
저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면서 개개인의 창의성은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수업을 할 때 달은 동그란 모양이죠? 그려보세요, 가 아닌 달은 무슨 모양이었어요 왜 그렇게 생각했어요, 등의 발문법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을 끌어낼 것입니다.
노현샘 조언 : 직접적인 타문화 존중=>음식혐오박람회, 희생과 나눔=>난민예시, 다양성=>제 2외국인 240만 시대 등 사례를 들었으면 하는데
4-1.그게 아니고 세계시민으로써요.
답변: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가 되기 때문에...하나가 되도록 서로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을 예시로 든다면 약 30명의 아이들은 모두가 다릅니다. 서로가 소통하며 서로 이해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하 시키..... 어렵게 가네.
4-2. 세계화가 뭐라고 생각해요?
답변: 나라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고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2. 물리적으로는 하나가 될 수 없잖아요.
답변: 네 물론 물리적으로나 거리적 어려움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을 예시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월드컵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경기를 보며 하나 되어 응원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현샘 조언 : 융합 겨우 나왔네. 인종의 셀러드볼(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5. 그냥 교육봉사하다가 왜 갑자기 다문화 봉사 했나요?
답변: 제 주변 친구 중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동생을 보면서 다문화 아이들에게 한글교육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동아리를 통해 그 기회가 생겨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노현샘 조언 : 원만
6. 취약계층아동 어떻게 지도할건가요?
저는 그런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의 교육에 관한 관심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기 초에 학부모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 교육관에 대해 말씀드리고 가정에서도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노현샘 조언 : 취약한 문제점 파악, 지속적인 관심, 최대한 부모와 연계 형태로.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망한 개별면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현샘 조언 : 왜 그래? 서울교대라고 쫄아서 이렇게 버벅댄거야? 첨삭하는 샘도 버퍼가 일어날려고 한다.
[제시문 오후 면접]
제시문: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점을 탐구하는 탐구 보고서 작성하기
내 보고서
제목: 노숙자에게 Don(돈)을
탐구 동기: 선입견 out 무한한 잠재성 in
탐구 과정 :서울특별시 용산역 서울역 노숙자에게 200만원 씩 지급> 한달 관찰
탐구 결과 : 그래프 그림 (직업탐색, 여가 활동, 도박 순으로 높은 그래프)
활용 방안 : 교사의 자질
발표내용: 네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노숙자에게 돈을입니다.
don’t의 반대말과 돈의 유사성의 이중표현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대도시나 사람이 많은 역을 지나다 보면, 길거리에서 많은 노숙자를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패자라고 부르거나 무언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시선이 있습니다. 실제 2009년 영국 연구에 따르면 그러한 노숙자에게 돈을 준다면 바로 써버리거나 도박에 쓸 것이라는 사람들의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노현샘 조언 : 부정적 선입견
저는 그러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고 인간의 무한한 잠재성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실험 과정은 , 우선 서울특별시를 중점으로 해보았는데요, 노숙자 분들이 많이 계신 용산역, 서울역, 혜화역 등.... 사실 서울에 대해 잘 몰라서 두 개만 썼습니다.
그런 곳에 가서 노숙자 분들에게 다가가 이 실험의 취지를 말 하지 않고 그저 현금 200만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달 후, 그 노숙자의 한달간의 과정과 그 결과를 측정합니다. 탐구 결과는 사람들의 인식과는 전혀 다르게 노숙자들은 자신의 한달 후에 생계유지를 위해 직업탐색에 돈을 쓰거나,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여가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극 소수의 노숙자만이 도박에 돈을 소비하였습니다.
노현샘 조언 : 인간의 본성 및 선입격배제
이것을 보며 활용할 수 있는 것은 교사로서의 자질입니다.
후에 만나게 될 초등학교 아이들은 만 6세부터 12세로 아직은 미성숙하지만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아이들의 개개인의 꿈과 끼를 길러주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제아라고 부르는 아이도 저는 장점이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노현샘 조언 : 헐 결론 대박
추가질문
1. 흠... 노숙자와 아이들과의 연결고리가...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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