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인교육대학교 합격 후기 > 합격자후기

<합격후기 쓰기방법>

1. 2019학년도 경인교대 수시모집 면접후기

2. 대학교명 : 경인교육대학교

3. 전형명칭 :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

4. 면접진행방식

5.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방식

    -대기 시간에 자료를 볼 수 없어서 자신의 순서가 오기까지 계속 기다려야 함.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잘 웃어주셨다.

6. [면접질문 및 답변 내용]

[집단면접]

제시문 및 질문

Q. 더놀이학교가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주는 긍정적인 점과 부정적인 점 각각 3가지 제시

A. -긍정적인 점

 1. 학교 수업시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부담 완화

 2. 학부모의 안심 (학생이 학교 안에 있어 안심)

 3. 소통 확대 (교우관계, 학부모와 학생관계 등)

    -부정적인 점

 1. 학생들의 방과후 자유시간이 줄어든다.

 2. 학부모의 학생 안전에 대한 염려 (더놀이학교 활동 중에 생기는 사고 등)

 3.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추가질문 - 더놀이학교를 시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

A.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때 문제를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별면접]

Q. 고등학교 생활 중 했던 봉사활동 중 가장 인상깊은 봉사활동은?

A. 저는 고등학교 생활 중 학생회 봉사활동과 풍물부 공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봉사활동은 공연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각자 맡은 악기를 연습할 때 서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점검하고 가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별연습을 한 뒤 합주를 할 때 부원들과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연주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공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Q. 초등교사와 중등교사의 차이점은?

A. 초등교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 지성, 잠재성을 기르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중등교사는 아이들이 초등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심화하여 가르쳐주면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깊은 책은?

A. 제가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깊은 책은 ‘창가의 토토’였습니다. 도모에 학원에 오게 된 토토가 도모에 학원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책이었는데 토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을 통해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 경청과 공감의 자세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마음을 이해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 초등교사가 되어서 특별히 가르치기 쉬울 것 같은 과목은?

A. 저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특별히 가르치기 쉬운 과목이나 어려운 과목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학생들에게 적절한 학습 방식을 과목의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먼저 학생들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저는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하얀 도화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하얀 도화지가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이 되기까지 제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7.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준비법

자신의 교육관을 바탕으로 노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전인교육이 답변에 잘 드러나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