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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생] 2018학년 부산교대 수시면접 후기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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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콩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18-10-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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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 부산교대 수시면접 후기 000

 

시험 진행 방식

[집단면접]

① 대기실에서 순서 및 찬반(1번 반대, 2번 찬성) 제비뽑기 및 면접관들의 간략한 진행방식 설명

② 입실 후 15분간 발표지 정리

③ 개별발표

④ 공통질문 질의응답

⑤ 자유토론(양면성을 다 준비해야함)

 

[개별면접]

같은 고사장에서 수험번호 순서대로 1인씩 입장

 

[집단토론]

1. 영어역역 절대평가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찬성과 반대 관련 내용이 2가지씩 정리되어 있음.

 

2. 현재 학교에서 진행하는 객관식 시험 폐지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시오.

 

1. 집단토론 주제 - 객관식평가 폐지에 대해 본인은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시오.

 

객관식평가의 장점.

1. 아이들이 배운 내용 개념숙지 유리

2. 가시적인 결과, 아이들 점수 오르는 과정 성취감, 자신감

3. 객관적인 기준

노샘 조언 : 오 좋은데

하지만

객관식평가의 단점.

1. 아이들은 다양성 창의적,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다름.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 파악 아쉬움

2. 점수가 오름에 따라 성취감, 자신감 학생도 있지만, 반대로 점수가 떨어져 자신감 낮아지는 학생도 있음.

 

3.사교육 조장할 수 있음.

-여기에는 저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동아리에서 모교로 일일교사 체험활동 한 적이 있는데 제가 다닐 놀이터였던 곳이 학원가로 변했다.

노샘 조언 : “과정 중심에서 흥미도와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표현했으면 더 좋았잖아. 아쉽다.

 

-이 부분 논점 일탈 같아서 아쉬워요.

이러한 객관식 평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하겟습니다.

 

대안측면

1. 주관식 평가

2. 수행평가

아이들은 개개인의 경험이 다르고 성향이 다릅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통해 보다 아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로 체육활동 합창, 서로 그려주기 활동을 한다면 보다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노샘 조언 : 고삐리 치곤 제법이지? ㅋㅋ

 

물론 일각에서는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교육주체간의 공청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

 

-여기서 시간이 다지나서 끝났어요.

프랑스 빠까렐리아 등 선진국 사례를 학업저하를 우려하는 학부모를 설득시킬 수 있다도 말하려고 했는데 아쉬웠어요.

 

반대측 학생들의 의견은 모두 똑같았어요.

1. 교사의 주관적인 평가로 인해 평가기준이 모호할 수 있다.

예시를 들더군요.

한 학생이 교사에게 저 친구는 점수 잘 줬는데 왜 저는 이 점수에요? 라며 이의제기를 한다.

2. 학부모와 교사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3. 교사마다의 기준이 달라 평가하는데 있어서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다.

한 친구는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몰아주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은 어려서 주관식 평가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노샘 조언 : 최악의 답변들 ㅋㅋ 순수한 고삐리들

 

 

[공통질문]

“현직 많은 교사분들은 학생들을 모두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00학생께서 어떠한 측면에서 학교가 상위권 학생에게 좋은 점수를 준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답변하더라구요

좋은 대학을 보내면 학교의 위상이 올라가기에 선생님들께서 그러하다고 느꼈습니다.

노샘 조언 : 아이쿠

 

저는 질문 세 번 받았는데 답변을 잘 못했어요.

1. 객관식 평가가 사교육을 조장하신다고 하셨는데 주관식 평가도 논술학원 등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지 않느냐?

뭐라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노샘 조언 : 예리한 녀석이 공격해왔다.

객관식 시험은 사교육의 효율성이 쉽게 드러나기에 더 많은 부모님들이 사교육을 통해 아이들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반면 주관식시험은 사교육뿐 아니라 독서, 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신장시켜주고, 아이들 흥미분야와 연관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험이기에 아이들의 흥미와 성취도를 함께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고, 사교육의 의존도는 낮아진다. 라고 답하면 좋았을 것 같다.

 

2. 공청회를 통해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해 협업한다 하셨는데, 객관식 평가 폐지, 주관식 시험 전환이 객관성 결여가 목적이 아닌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질문해주신00분께서 객관식 평가 폐지로 말씀해주신 학부모와 교사, 교사와 학생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실제 부산 교육청에서 전문 평가원을 섭외하여 교육주체간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현재 객관성 있는 평가에 대해 답하기 어렵지.

이처럼 주체간 공청회와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다는 점이 좋았어.

 

3. 객관식 평가가 학생에게 부담될 수 있다? 하셨는데(이런 말 한적 없는데..) 주관식 평가가 오히려 학생에게 부담되지 않을까요? 교사로서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저는 먼저 학생들 주관식 시험이 너희들을 평가하려는 것이 아닌 선생님이 너희들의 다양한 생각을 보고 싶어 시행하는 거야, 라며 취지를 설명하겠습니다.

한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답을 쓰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생각을 접함에 따라 창의성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원만해

 

 

 

 

[개별면접]

 

Q. 장애학급 아이들과 일반학급 아이들 통합교육에 대해 찬성? 반대?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찬성합니다.

창가의 토토에서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은 장애학급 아이들과 일반 학급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일상생활에서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래 서로를 존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학급 아이들은 도움을 받음으로 인해 후에 자신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자연스래 익힐 것입니다.

 

일반학급 아이들은 장애학급 아이들의 휠체어를 끌어주고 손을 잡아줌으로서 자연스래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좋아

 

Q. 정직한사람은 손해를 많이 본다고 한다. 정직한 사람이란?

네 제가 생각하는 정직한 사람이란 타인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에게 양보를 함으로서 물질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배려함에 따라 타인에게 받는 감사와 보람 등 오히려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좋아

 

압박질문-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배려한 사람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보세요.

(당황) 잠시 생각해보겟습니다.

제가 읽엇던 책 중에서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달라질걸”이라는 책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약품기업 사장은 자신의 약품에 대한 특허권을 포기함에 따라 제 3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이 질문이 서울교대에서 나왔었는데

소토라는 과학자가 여러 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어 특허권을 포기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다.

 

Q. 3년 동안 정말 봉사를 꾸준히 했네요?

학업에 지장 없었는지 처음 시작 동기나 배운점 말씀해주세요.

(아 이 부분에서 질문이 너무 길어서 봉사의 의미를 못써먹엇어요)

처음에는 남원초 멘토링 학교 공고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노샘 조언 : 봉사는 자발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했지.

동기를 처음에 더 구체적으로 드러냈으면 좋았겠다.

 

아이와 광한루원에서 놀고 역할극놀이를 하다가 드림스타트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이에게 공부를 지원해주는 단체입니다. 저는 일주일 중 봉사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기에, 평일에 계획을 짜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봉사 후 아이들과 함께 4시까지 자전거를 타는 등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재미에 초등교사로서 꿈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이처럼 했으면 일상으로 까지 끌고 와서 답하면서 지속성까지 드러냈어야지. 봉사시간 이수형태로 끝나버렸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제가 준비했던 필살기 써먹었어요)

부산교육대학교의 상징 한새는 저의 교육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넓은 날개를 지는 한새는 학급 아이들을 일기일회 하는 마음으로 감싸안아주며 1년간 전인교육을 하는 참교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옆의 두 개의 알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생 아이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랐습니다. 아기새 혼자서는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기 힘들지만 어미새가 부리로 조금씩 쪼아주면서 아기새가 껍질을 스스로 깨고나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초등교사가 되어 아이들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교사가 모두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닌, 조언과 격려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이러한 저의 교육관을 실현하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개 멋쪄

 

말만 번지르르하지 엄청 버벅댔어요. 부산교대 남자 작년에 면접 본사람 중 9명 떨어졌다는 데 이정도면 붙겠죠? 너무 아쉬워요 노현쌤께 배운고 30프로도 못써먹은 것 같아요 헤헤

노샘 조언 : 잘 했다.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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